애플 아이폰15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3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3대는 모두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이었다. 이어 2개의 구형 삼성 모델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3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5 기본 모델로, 전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맥스와 프로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 갤럭시 A15 5G와 갤럭시 A15 4G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6위는 아이폰14, 7위는 레드미 13C, 8위는 갤럭시 A05, 9위는 갤럭시S24, 10위는 갤럭시 울트라 S24가 차지했다.
애플은 구체적인 출하량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프로 맥스가 특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소비자들이 더 쉬운 자금 조달과 매입을 통해 더 나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서 1년 전과 비교해 아이폰15와의 격차를 줄였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