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UBC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던 여주대학교는 SM그룹이 장학금 33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대학교는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계열사 등을 통해 학교 발전기금 33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는 장학금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회장은 지난 6월 여주대 새내기 836명 모두에서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UBC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