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횟수 최대 주 5회까지 확대·'찾아가는 안심확인제' 서비스 지속
수돗물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는 기존 마이크로시스틴 6종에 추가로 조류독성물질 2종(아나톡신·실리드로스퍼몹신)을 분석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조류경보제 발령단계(관심→경계→대발생)에 따라 기존 주 1∼3회 실시하던 검사는 주 2∼5회로 횟수를 늘려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를 해주는 '찾아가는 청아수 안심확인제' 서비스도 지속해 추진한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철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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