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KT 사옥.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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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보다 비싸거나 혜택이 부족한 일부 LTE(4세대 이동통신) 상품을 없애는 내용으로 요금제를 개편한다고 5일 공지했다.
일반 요금제 38개, 시니어·청년·주니어 전용 요금제 3개, 듀얼 번호·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5개 등 상품이 대상이다. 가입 중단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나, 다른 요금제로 변경할 시 원래대로 재가입 할 수는 없다. 이외 사용자는 해당 요금제들을 신규 가입이 불가하다.
개편된 정책은 2025년 1월 2일부로 적용된다. 회사는 고객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조치라고 밝혔다.
김민국 기자(mansa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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