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송가인이 새 앨범 준비를 위해 신곡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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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새 앨범 준비를 위해 신곡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목을 보호하기 위해 유자차 두 잔을 마시는 등 작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송가인은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이 돋보이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블랙 스키니진에 롱부츠를 신었다. 특히 브라운 색상의 겉옷을 걸친 패션 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우리 가수님 진짜 멋지다" "언제부터 예뻤나요" "영화의 한 장면" "분위기 여신" "일상 자체가 화보다" "반할 것 같다" 등 송가인의 무결점 외모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4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확 감아버려', '시간이 머문 자리'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재유행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연예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코요태, 가수 김희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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