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 장관은 현지 시각 9일 성명을 통해, 알아사드는 통치 자금을 '전투 마약'으로 불리는 캡타곤 알약과 불법적인 방법으로 조달한 마약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영원히 변하지 않았을 괴물이자 모든 법과 규범을 어긴 범죄자라며 그의 유일한 관심사는 부와 권력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알아사드는 반군이 점령하기 직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떠나 러시아 모스크바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알아사드의 정치적 망명을 허가했다고 공식 확인했는데, 소재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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