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중국의 '반독점 조사' 착수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 '국가 시장 감독 관리 총국'이 엔비디아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협의'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2.5%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은 1.6% 올랐고, 테슬라 주가도 0.1% 상승하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가 약세를 나타냈지만, 아직까지는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한 데 따른 숨 고르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12월 FOMC, 즉 '연방공개 시장위원회'가 다음 주로 다가온 만큼,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물가지표 동향이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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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6% 떨어졌는데요.
엔비디아에 대한 중국의 '반독점 조사' 착수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 '국가 시장 감독 관리 총국'이 엔비디아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협의'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2.5%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업체인 'AMD'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투자 등급과 목표가를 모두 하향함에 따라 5% 이상 급락했습니다.
반면,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은 1.6% 올랐고, 테슬라 주가도 0.1% 상승하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가 약세를 나타냈지만, 아직까지는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한 데 따른 숨 고르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12월 FOMC, 즉 '연방공개 시장위원회'가 다음 주로 다가온 만큼,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물가지표 동향이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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