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트렌드 2025 저자 직강 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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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과 상가 임대차 시장이 역대급 불황을 맞은 가운데, 매경 부동산센터가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강연회를 마련했다. 2025년 자영업 시장 전망과 성공 노하우를 담은 신간 ‘자영업 트렌드 2025’의 저자 직강이다.

먼저 장사고수 멘토링 플랫폼 창톡의 노승욱 대표가 2025년 자영업 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 변화와 대응 전략을 짚는다. 특히, 자영업자 뿐 아니라, 최근 상가 공실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주, 상가주 등 임대사업자를 위한 내용도 전한다. ‘2025년 유망 업종과 프랜차이즈’, ‘상가 및 건물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우량 임차인 선별 및 유치 노하우’, ‘다점포 지수를 활용한, 내 임대 사업장에 맞는 프랜차이즈’, ‘오토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무인 매장 트렌드와 운영 비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비법과 노하우를 콕 집어줄 예정이다.

김정현 원즈커피 대표는 폐업률이 가장 높은 카페 업종에서 4년 넘게 버티며 성장한 비법을 공개한다. 창업비용 1700만원, 월매출 200만원으로 시작해 2년 만에 월매출 4000만원 이상 대박카페를 일군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양성욱 스페이스콘텐츠푸드(SCF) CMO가 판교를 중심으로 2년여 만에 월매출 1억원에 달하는 우량 F&B 매장 20여개를 출점한 다점포 운영 노하우와 불황에도 통하는 가성비 마케팅 전략 3가지를 공유한다.

강연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1시에 매경교육센터에서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에 참석한 참가자에게는 <자영업 트렌드 2025>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2인 이상 신청 고객은 10% 할인 혜택 및 장사고수와의 1:1 상담권도 제공한다.

노승욱 창톡 대표는 “2025년은 자영업 시장의 옥석가리기를 통한 구조조정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예비창업자, 자영업자는 물론, 임대사업자도 철저히 대비해야 생존할 수 있다. 현장 최일선에서 장사고수들이 직접 경험하며 얻은 생존 비법과 성장 노하우가 힌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사별 주요 강의내용

- 노승욱 창톡 대표 : 2025년 자영업 생태계 변화 전망과 대응전략

- 김정현 원즈커피 대표 : 카페 창업 트렌드와 성공전략

- 양성욱 스페이스콘텐츠푸드 CMO : 20개월 만에 20개 F&B 다점포 확장한 노하우 공개

(표) ‘자영업 트렌드 2025’ 저자 직강 세부 내용 (표) ‘자영업 트렌드 2025’ 저자 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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