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국가폭력 유족, 박선영 신임 진화위원장 출근 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박선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의 출근을 막으며 항의했습니다.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는 오늘(10일) 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사태 이후 임명해 부적절한 인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또 박 위원장이 한국전쟁 이후 발생한 군과 경찰의 민간인 학살을 옹호하고, 5·16 군사 쿠데타를 정당화하는 등 편향된 시각을 가진 인사라며 중책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