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어젯밤 11시 52분 서울동부구치소 거실 내 화장실에서 러닝셔츠와 내복 하의를 연결해 만든 끈으로 목을 매려고 시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저지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 검진 결과 김 전 장관의 건강 상태는 이상 없이 양호하며 현재 정상적으로 수용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진오]
법무부는 어젯밤 11시 52분 서울동부구치소 거실 내 화장실에서 러닝셔츠와 내복 하의를 연결해 만든 끈으로 목을 매려고 시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저지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 검진 결과 김 전 장관의 건강 상태는 이상 없이 양호하며 현재 정상적으로 수용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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