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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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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엔에이치엔 애드가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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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Meta)가 주최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거둔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우수한 캠페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6회째 열리고 있다.

NHN(181710) 애드는 전문성과 역량,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솔루션 히어로, 서티파이드 히어로 부문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NHN 애드가 수상한 솔루션 히어로 부문은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캠페인 목적에 맞게 활용해 높은 효율을 달성한 파트너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NHN 애드는 LG유플러스의 잠재 고객 확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의 잠재 고객 리드 양식을 활용한 캠페인 전략이 LG유플러스 소상공인 서비스의 개통 실적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 디지털 광고 전문가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 ‘메타 블루프린트’를 통해, 메타의 최신 캠페인 및 마케팅 스킬을 숙달한 구성원이 많은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서티파이드 히어로도 수상했다. 특히 광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메타 인증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내부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키운 노력이 빛을 발했다.

NHN 애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광고주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기반으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N 애드는 ‘2024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즈’에서도 ‘프로젝트 오브 더 이어(Project of the year)’ 상을 받으며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NHN 애드는 메타를 포함, 여러 플랫폼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광고주들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경험 제공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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