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아스트라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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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가상 비서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특히 아스트라의 데모에서 계속해서 스마트 글래스 관련 정보가 나타나고 있다
제미나이 2.0 출시를 앞두고 구글 딥마인드 팀의 제품 관리자인 비보 쑤(Bibo Xu)는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통해 소규모 그룹이 스마트 글래스 시제품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것이 이런 종류의 AI를 경험하기에 가장 강력하고 직관적인 폼 팩터 중 하나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구글 스마트 글래스 시제품은 구글의 트러스티드 테스터(Trusted Tester) 프로그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글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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