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동료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안은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나리 힘이 되는 싸람들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박준면, 염정아, 덱스, 김헤수와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안은진의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관람한 후 찍은 인증샷으로 보인다. 안은진은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호흡을 맞춘 염정아, 박준면, 덱스를 비롯해 ‘대선배’ 김혜수의 응원을 받으며 수월하게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일런트 스카이’는 지구와 은하들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찾아냈던 여성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 개인의 과학적 발견을 넘어, 19세기 여성들이 겪었던 불평등과 그들이 꿈을 위해 싸웠던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이는 2024년 국립극단 마지막 라인업 작품으로,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공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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