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목)

이슈 미술의 세계

[여행소식] 미국관광청 "내년 미국 간다면 이곳 놓치지 마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국관광청은 12일 내년 미국 관광에서 주목해야 할 소식으로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과 글램핑 시설의 재개장 소식과 로스앤젤레스 인공지능 미술관을 꼽았다.

또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유니버설 올랜도의 에픽 유니버스 개장, 디즈니랜드 70주년 기념 축제, 캔자스시티 바비큐 박물관 개관, 알라모의 세계유산센터 개관 등을 소개했다.

미국관광청은 또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행사로는 오하이오 쿠야호가 밸리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프로그램,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그랜드 올 오프리의 100주년 공연, 버지니아주 친코티그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조랑말 수영대회, 알래스카의 아이디타로드 경주 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테네시주 피전 포지 [미국관광청 제공]



스포츠와 공연으로 미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FIFA 클럽 월드컵,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59회 슈퍼볼, 배우 덴젤 워싱턴이 연기하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오셀로 공연 등이 꼽혔다.

미국관광청은 이밖에 고속도로 루트 66의 개통 100주년 행사와 독립선언서 서명 250주년 행사 등도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들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워싱턴 DC [미국관광청 제공]


polp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