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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메리츠금융 성과주의·인재중용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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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 이범진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사장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부사장은 기업보험총괄 사장 자리에 올랐다.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종민 기업금융·관리 부사장이 선임됐다.

12일 메리츠금융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중현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메리츠화재에서 변화혁신 태스크포스(TF)파트장과 자동차보험팀장을 거쳐 2020년 상품전략실장 상무, 2021년 경영지원실장 겸 상품전략실장 상무로 일했다. 지난해 대표이사 부사장에 오른 바 있다.

이범진 사장은 2014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상무, 경영지원실장 겸 경영관리팀장 부사장, 기업보험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번 인사가 '원(One) 메리츠' 체제에서 메리츠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율적인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원칙 하에 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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