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양촌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운전기사와 초등학생 등 36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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