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억제안경 체험단 3개월간 6명 모집
아이닥안경, 첨단 무테안경 SIEM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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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소재 아이닥안경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세대 첨단제작방식을 채택한 무테 안경 SIEM을 출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SIEM은 일본 아이메트릭스사가 선보인 무테 안경이다. 3D 입체스캐닝을 통해 안경 착용자의 머리모양과 귀.코 높이 등을 정밀측정해 렌즈는 물론 코받침 등을 얼굴에 딱맞게 조정해준다. 흘러내리지 않게 특수설계한 다리 구조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근시억제안경 체험단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데 매월 2명씩 6명을 선발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안경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단 참가대상은 5~15세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근시나 난시가 있고 도수가 -12D 이하여야 한다.
매월 첫번째로 선정된 참가자는 59만원 상당의 아이메트릭스 안경테와 52만원 상당의 에실로 근시억제 안경렌즈 스텔리스트를 제공받는다. 두번째로 선발되면 32만원 상당의 3D프린팅 브라기 안경테와 52만원 상당의 에실로 근시억제 안경렌즈를 받는다. 브라기 3D프린팅 안경은 개인의 얼굴형에 맞춰 제작돼 착용시 안정감이 높다. 에실로사 근시억제 안경렌즈 스텔리스트는 67%까지 어린이 근시억제가 가능한 특수렌즈다.
체험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닥안경이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유리알속 맑은세상’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근 아이닥안경 대표는 “체험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최신 기술의 근시억제 안경을 경험하고 시력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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