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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대구 북구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조감도)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1가구 등 총 50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 이용이 편리하며, 태평로·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광역철도’(대경선)가 14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구역 초역세권 단지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으며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도 이용 가능하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갖춰져 있다. 또한 걸어서 통학 가능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입주할 때까지 자이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분양가는 2022년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되며,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중도금 전액이 잔금으로 이월되면서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이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계약축하금도 지급하는 중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에 있으며, 내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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