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전체험관 전경 |
(합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시설을 새롭게 갖추고 오는 17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가 2억원을 들여 안전체험관에 전기·자전거·물놀이 안전 교육, 국가통합안전인증(KC인증) 제품 전시, 안전 OX 퀴즈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체험장, 오리엔테이션 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오는 17일부터 시범운영에 이어 새해 1월부터 5∼10살까지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안전체험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6월 문을 연 경남도 안전체험관은 합천군 용주면에 있다.
재난 안전·화재 안전·응급처치·승강기 안전·어린이 화재 출동 등 5개 분야 안전 체험시설을 갖췄다.
경남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체험시설 |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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