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교통사고 현장 |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14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급정거해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3명은 모두 심하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경상으로 분류했다"고 말했다.
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