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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이 운영하는 해남 솔라시도의 산이정원이 오는 12월 10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아 특별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겨울의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정원을 선보인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산이정원은 빛의 산책로로 변신해 별빛 같은 조명으로 가득 채워져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새해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정원 곳곳에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산이갤러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캔들 전시회가 열린다. 정성스럽게 제작된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캔들 작품들이 산이정원을 은은한 빛과 향기로 가득 채우며, 겨울 밤의 아늑함을 더한다. 또한, 12월 21일과 22일에는 캔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테마 캔들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든뮤지엄 카페에서는 대추차와 쌍화라떼 등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메뉴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한겨울 밤의 추위를 녹이고 특별한 여유와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이정원 관계자는 “이번 야간 개장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추억과 새해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이정원에서 특별한 겨울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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