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030200)(대표 김영섭)가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KT 소닉붐 농구 홈경기에서 장기 고객을 초청하여 ‘KT 소닉붐 홈경기 초대드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T 고객들이 KT 소닉붐 농구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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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KT의 장기 이용 고객 100명이 초청되어 경기를 관람하고 단체 응원을 진행했다. 초청된 고객들에게는 경기 전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는 VIP 라운지 혜택과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석이 제공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들에게는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하이파이브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KT의 초대드림 혜택은 모바일, 인터넷, TV를 합산하여 5년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KT 공식 홈페이지인 KT닷컴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