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화재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4.12.15/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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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화재 발생 피해 최소화·선제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한 기업은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외 7개 입주업체로 GC녹십자·삼성에스디아이㈜·㈜셀트리온제약·㈜원익머트리얼즈·㈜에코프로·존슨일렉트릭오퍼레이션스㈜·LG에너지솔루션이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화재위험 요인 사전제거 △위험물 취급에 따른 안전성 사전 협의 △취약요인 사전제거로 산업단지 공장화재 Zero화 협약 등이다.
특히 협의회 기업들은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상호 간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전회 예방안전과장은 "안전을 더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부권 중심의 산업단지에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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