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 왼쪽)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연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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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연말 이웃 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청소년 교육 사업, 취약 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및 주거·교육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LG그룹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이웃 사랑 성금 약 24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LG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익 사업을 펼쳐 사회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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