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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한동훈 오늘 기자회견…대표직 사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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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퇴 시 7·23 전당대회 이후 146일 만에 대표직 물러나게 돼

    연합뉴스

    기자회견하는 한동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1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한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이후 146일 만에 사퇴하는 것이다.

    한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애초 한 대표는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도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친한(친한동훈)계로 꼽히는 장동혁·진종오 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당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하자 사퇴하는 쪽으로 입장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표가 사퇴하면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이끈다. 권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권한도 가진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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