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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에 박세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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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수상자 박세호씨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 수상자로 박세호(56)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이 선정됐다.

박 회장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치과의사들의 재능 기부로 취약계층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상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김원빈(31) 경대북문문지기상인회 회장, 사회봉사 부문에 김종완씨(77)씨, 선행·효행 부문에 조정태(59,남)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상 수상자는 송준기(63)씨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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