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보다 6.14% 오른 463.02달러에 마감했고, 장 중 463.19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이날 종가와 장 중 최고가 모두 테슬라 상장 이래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앞서 테슬라 주가는 지난 11일 424.77달러로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13일 다시 436.23달러로 마감해 최고치를 또 경신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주요 후원자였던 머스크가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해 지난달 6일 이후 주가 상승 폭은 84%에 달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