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미브' 관계자는 17일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나, 고현정 배우는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남은 촬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촬영장에 복귀할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고현정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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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현정은 지난 16일 주연을 맡은 지니TV·ENA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행사 당일 제작사 측은 "고현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하여 불참하게 됐다"며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후 고현정 소속사 측 역시 "고현정이 오늘 오전 응급실을 가게 돼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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