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홈플대란’, 딸기∙삼겹살∙밀감∙한우 반값에 판다. 사진 | 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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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마지막 ‘홈플대란’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가격 투자를 단행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I 메가핫딜’은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해 7개 품목을 신한카드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주 ‘AI 메가핫딜’은 8대 카드 결제 시 ‘10Brix 제주 밀감(1.3kg)’을 50% 할인한 5990원에 판매하고, ‘항공직송 체리(450g)’는 50% 할인한 9990원, ‘단단 파프리카’는 50% 할인한 1490원에 내놓는다. ‘킹크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15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 19~22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단돈 1190원에 내놓고, 겨울 대표 인기 과일인 ‘10Brix 햇 딸기(500g)’는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9990원에 판다. 이와 함께 23~25일 단 3일간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 홈플러스’ 행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테이크 요리를 위한 ‘아메리칸 스테이크쇼’에서는 ‘미국산 토마호크’를 8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7880원에 판매한다.
▲척아이롤 ▲부채살 ▲채끝 ▲등심 ▲살치살 ▲꽃갈비살 ▲토마호크 ▲냉동만능등심덧살 등 다양한 부위의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도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핑크솔트 통후추 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미국산∙호주산 ‘카니버 와인 3종’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모든 식품 카테고리에서 1+1 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0~21일 ‘치즈/버터 150여 종’은 1+1으로 판매하고, 19~22일에는 ‘장류 60여 종’을 1+1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뚜기 진짬뽕 멀티팩(4입)’은 50% 할인한 3000원, ‘팔도 왕뚜껑 컵라면(6입)’은 8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33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J/풀무원/대상 두부 12종 ▲치킷/너겟 11종 ▲냉장면/떡볶이 18종 ▲굴소스/소스 10종 ▲죽/스프 60여 종 ▲차류 100여 종 ▲세제류 190여 종 ▲생리대 10여 종 ▲삼립 미니꿀호떡 요요 2종’ 등은 1+1에 구매 가능하다. 파스타소스/면 30여 종’, ‘쌀국수면/월남쌈/또띠아&드레싱/소스’와 ‘수입 올리브유 8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말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홈플대란’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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