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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으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와 박주현은 서울 강남에서 함께 운동을 하거나 강원도 양양 등지에서 목격되기도 했다고. 또한 송민호가 박주현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박주현이 송민호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왔다는 후문이다.
송민호는 2021년 박주현의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촬영장에 "마이노의 커피차를 받을 수 있는 주현이 축하해"라는 문구가 담긴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주현은 송민호가 2022년 10월 브랜드를 론칭하자 오픈 행사에 참석했고, "축하해.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대체복무 소집해제를 5일 앞두고 있다. 17일에는 부실 근무 의혹을 받았다.
YG는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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