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 오전 8시 7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IC 인근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스가 뼈대만 남을 정도로 불탔지만, 내부에 탑승해 있던 기사와 학생, 교사 등 2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해당 버스는 동해에서 서울로 체험학습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후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통제하고 버스를 견인 조치했다.
화재 이후 해당 학생들은 같은 학교 학생들이 탄 다른 버스 5대에 나눠 탑승해 서울로 이동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 제공 : 송영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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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버스가 뼈대만 남을 정도로 불탔지만, 내부에 탑승해 있던 기사와 학생, 교사 등 21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해당 버스는 동해에서 서울로 체험학습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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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 제공 : 송영훈 씨)
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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