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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백브RE핑] '권한대행 명패·시계' 황교안 의식했나…한덕수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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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 직함이 적힌 명패와 명함, 시계같은 기념품을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를 만들고, 집무실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이라 적힌 명패를 놔뒀다가 비판을 받았는데요. 탄핵이라는 국가의 불행을 굳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들어간 기념품까지 만들어 기념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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