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국방수권법 미 상원도 통과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담긴 국방수권법안이 현지 시간 18일 미국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찬성 85명, 반대 14명으로 약 1,285조 원 규모의 2025 회계연도 국방예산법안을 처리했습니다.
법안에는 한국에 배치된 약 2만8,500명의 미군 병력을 유지하고, 상호 국방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법안이 지난 11일 하원을 통과한 데 이어 상원까지 통과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 남겨뒀습니다.
이화영 기자(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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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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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에는 한국에 배치된 약 2만8,500명의 미군 병력을 유지하고, 상호 국방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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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권법 #주한미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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