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서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서 CES에서 수상한 기업은 폴라리스오피스가 최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 'AI NOVA(노바)'를 통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킨 문서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NOVA는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와 독자적 AI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에이전트 기능이다. 다양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편리한 문서 작업과 이미지 편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폴라리스오피스 'CES 2025' 혁신상 수상 제품인 'AI NOVA'. [사진=폴라리스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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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지준경 대표는 "국내 토종 오피스SW 기업으로서 CES 수상은 폴라리스 오피스가 최초다. 가장 보편적인 SW에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기술력을 접목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사례"라며 "2025년은 글로벌 본격 진출 원년으로 삼고 'CES 2025' 참가를 계기로 해외에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 AI까지 다양한 자사의 설루션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AI 융합 연구소를 신설하고, 이해석 부사장을 폴라리스오피스그룹 최고AI책임자(CAIO)로 선임하는 등 전 계열사의 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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