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환경 분야 수상자 심교승 울산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왼쪽부터),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에너지 분야 수상자 이홍경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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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에 이홍경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심교승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차세대 배터리 재료와 응용기술 개발, 리튬메탈 음극 관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심 교수는 재활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자와 기기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이 친환경과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과 함께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고 도움이 될 연구 성과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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