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기획으로 지난 5일 인도 뉴델리 중심지에 위치한 인도무역진흥기구 컨벤션센터(ITPO)에서 열린 ‘서울 마이 소울 인 인디아(Seoul My Soul in India)’에서 윤송아 작가가 ‘꿈꾸는 낙타’ 시리즈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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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작가 윤송아가 인도 현지인들에게 서울을 홍보하는 행사 ‘서울 마이 소울 인 인디아(Seoul My Soul in India)’에 참여해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윤송아 작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기획으로 지난 5일 인도 뉴델리 중심지에 위치한 인도무역진흥기구 컨벤션센터(ITPO)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윤송아 작가는 무대에서 직접 ‘꿈꾸는 낙타’ 시리즈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에 나섰다.
역동적인 서울을 표현한 이번 작품에는 현대인을 상징하는 낙타와 함께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의 달 등 서울의 상징물들이 등장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기획으로 지난 5일 인도 뉴델리 중심지에 위치한 인도무역진흥기구 컨벤션센터(ITPO)에서 열린 ‘서울 마이 소울 인 인디아(Seoul My Soul in India)’에서 윤송아 작가가 ‘꿈꾸는 낙타’ 시리즈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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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작가는 무대에서 “서울은 늘 희망차고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번 작품은 삶의 무게를 짊어진 현대인을 상징하는 낙타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어떤 꿈을 꾸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도, 서울의 미래도, 이곳 인도의 미래도 달라진다고 믿습니다”라며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퍼포먼스 말미에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가 나와 작품 속 ‘서울의 달’을 표현한 열기구에 ‘Seoul My Soul’ 슬로건을 쓰며, 흑백의 작품이 컬러풀한 미디어아트로 변환되는 모습을 연출해 관객들의 열띤 갈채를 받았다.
이날 퍼포먼스와 함께 서울을 주제로 제작된 윤송아 작가의 ‘Seoul My Soul Loving Camel’ 작품의 포토카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기획으로 지난 5일 인도 뉴델리 중심지에 위치한 인도무역진흥기구 컨벤션센터(ITPO)에서 열린 ‘서울 마이 소울 인 인디아(Seoul My Soul in India)’에서 윤송아 작가가 ‘꿈꾸는 낙타’ 시리즈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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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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