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 대상 무료 클라우드 기반 온디맨드 컴퓨팅 환경 제공
SAS 로고. [사진=S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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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유연한 프로그래밍 환경과 원활한 도구 통합을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기반 온디맨드 컴퓨팅 환경이다. SAS 언어와 파이썬을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빠르게 모델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SAS 코리아 컨설팅 사업부의 한노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작업에 따라 SAS나 파이썬 등 다양한 언어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학생과 교사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상호 비교하며 교습할 수 있게 해 준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나 주피터 노트북 등 널리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유연하고 손쉽게 고성능 모델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무료 학습 도구로, 대학 이메일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단, 상업용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중혁 SAS코리아 대표는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학생과 교사가 SAS나 파이썬 등 선호하는 언어로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환경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SAS는 실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교육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분석 인재의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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