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당국 수장 통화…"정치 상황 무관하게 동맹 굳건"

한미 국방당국 수장이 통화를 하고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20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국내 상황에도 미국 정부가 한미동맹에 지지를 보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긴밀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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