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한소희.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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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36·권지용)과 배우 한소희(31·이소희)가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 정황’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똑같이 검정 의자에 앉아 편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각각 올리거나, 둘 다 ‘러브 포 라이프(LOVE FOR LIFE)1’라는 글귀가 적힌 담벼락을 찍어 역시 업로드한 것이 증거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한소희의 여동생이 지드래곤을 팔로우하고 있고,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열애설은 순식간에 확산했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소희 측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별다른 친분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한소희는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류준열(38)과 결별 과정에서 시끌벅적했던 만큼, 이번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더 쏠렸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파워’,‘홈 스위트 홈’을 연이어 발표하고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그는 김태호 PD와 손잡고 내년 MBC 새 예능 ‘굿데이’에 출연한다.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2’와 영화 ‘폭설’에 출연했다. 절친한 배우 전종서와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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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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