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개사업자-CDN사업자 병목 현상…"LGU+ 망 문제 없어"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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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측은 "일부 해외 서비스 연결 지연 현상이 있었다"면서 "금일 11시20분경 복구가 완료되어 현재는 모든 서비스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측은 "LG유플러스 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LG유플러스 망을 이용 중인 가입자들은 전날 오후 10시께부터 이날 오전까지 디스코드, 나무위키 등 해외 사이트 접속이 지연됐다. 이는 LG유플러스 망 문제가 아닌, LG유플러스 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중개사업자와 CDN사업자간 병목 현상 영향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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