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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화 '모아나 2'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완벽하게 입증한 가운데, 제이슨 핸드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전하는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모아나 2'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12월 22일(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1,50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아나 2'는 전작의 관객수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은 물론,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TOP5를 굳건히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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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모아나 2'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공동 연출한 제이슨 핸드 감독이 스페셜 이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끈다. “Thank You To The Disney Fans In Korea!”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아나’와 ‘마우이’의 환한 웃음이 담긴 스페셜 이미지는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다. 2016년 '모아나' 개봉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모아나 2'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더욱 성장한 ‘모아나’의 용기 있는 여정,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OST가 더해져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멈추지 않는 호평을 받으며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모아나 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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