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균/288쪽/새빛컴즈
인더뉴스(iN THE NEWS) 김용운 |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저자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치열한 홍보현장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임원까지 오르며 숱한 사람들을 만났던 저자는 AI(인공지능)시대가 도래하면서 부지불식간에 직장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는 현장도 목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AI가 업무에 도입된다한들 결국 일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AI로 업무가 자동화 되어도 결국 사람과 일을 하는 과정에서 '공감능력' 여부에 따라 업무의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자는 "약 4만 명의 사람들, 주로 기업인, 사업가, 언론인, 방송인, 연예인들과 깊고 넓은 만남을 지속해왔다"라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느 순간부터 공감 능력이 이 시대, 또 미래를 관통하는 지배 역량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힙니다.
책 전반에 걸쳐 저자 본인이 겪었던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특히 대면 업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2030세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이 읽기 쉬운 필체로 담겨있습니다.
Copyright @2013~2023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