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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재결합 무대의 소회를 전했다.
22일 윤은혜는 개인 SNS 계정에 "감사했던 모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은혜의 셀카를 비롯해 간미연과의 투샷, 응원봉 단체샷 등 무대 비하인드 모습.
이어 "함께했던 고마운 사람들! 부끄러워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맙고 고생 많았어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베이비복스 전멤버, 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20일 열린 KBS 가요대축제 페스티벌에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14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과거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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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누나 사랑해요 베이비복스는 영원해", "우리 팬들이 기다릴 수 있게 해주셔서, 그리고 2024년 마지막 달에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베복 완전체 너무 반가웠어요"등 추억을 회상하며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겟 업'(Get UP)을 비롯해 '킬러'(Killer), '우연' 등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후배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와의 콜라보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사진=윤은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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