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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 공모주 일정으로는 쓰리에이로직스와 파인메딕스가 코스닥에 상장한다.
근거리 무선 통신(NFC) 팹리스 기업 쓰리에이로직스가 24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앞서 지난 4∼10일까지 실시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760개 기관이 참여해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3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58대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1493억원이 모였다.
쓰리에이로직스는 미래 가치가 높고 시장 확장이 용이한 자동차 및 스마트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해당 분야에 적용 가능한 NFC용 반도체 칩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차량용 NFC 칩 양산 및 CCC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인 파인메딕스는 2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약 2033개 기관이 참여하여 1260.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 기관 중 99.26%가 공모가액 상단인 1만원 이상을 제시하여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되었다.
총 공모 금액은 90억원이며, 이 자금은 클린룸 증설 및 자동화 장비 도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 1631.4대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1조 8354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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