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그데부르크의 차량 돌진 테러 사건 용의자가 SNS에 범행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 21일 AP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행 전 SNS에 "뭔가 큰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적었고, 지난 8월엔 "독일이 우리를 죽이길 원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학살하거나, 자부심 속에 감옥으로 가겠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앞서 사우디 정부는 용의자의 극단주의적 주장과 관련해 독일 정보당국에 경고한 것으로 알려져 독일 당국이 사전 경고를 받고도 범행을 막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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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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