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 모습(사진=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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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사)단양신활력사업단(단장 방인구)은 올누림센터에서 20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내빈과 공모사업 액션그룹, 군민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경품추첨 및 사진촬영, 액션그룹 활동 부스 참관,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단양군 농촌신활려플러스사업 추진성과 보고에 이어 플러스(대표 안동오), 달달한 단양(대표 권인혜), 단양농부클라스(이사 이선미) 액션그룹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2부에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단양 신활력, 지속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광식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과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관표 전 세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명예교수, 지호선 ㈜팍스농 대표, 방인구 단양 신활력사업단장이 참여해 신활력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양군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거둔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주도할 인재 조직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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