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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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 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농촌진흥사업 성과 확산과 활성화 등을 포함한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시스템 활용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이번 평가 외에도 △2024년 전문지도연구회 운영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우수기관' △제2회 ASTIS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 '우수기관' 등 전국 단위 평가 4개 부문에서 기관상을 휩쓸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 직원이 농업기술센터의 위상 제고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동군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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