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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G마켓, 오스트리아 관광청 협업… 여행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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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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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은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현지 대표 아웃렛 ‘맥아더글렌’과 협업해 ‘로맨틱 윈터 인 오스트리아’ 여행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오스트리아 여행과 현지 쇼핑을 연계한 단독 할인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오스트리아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 뒤 3일 이내에 쓸 수 있는 쿠폰으로, 빈 잘츠부르크, 인스브루크, 그라츠, 린츠, 클라겐푸르트 등 오스트리아 대표 지역 여행 시 적용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인기 호텔 상품도 할인가에 판다. 상품별 기본 할인 외에 오스트리아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겐 추가 할인을 해준다. 또 오스트리아 지역이 포함된 유럽 패키지 일부 상품도 할인가에 살 수 있고,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르프 센터는 G마켓·옥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아웃렛 내 게스트 서비스 센터에 제시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빈 시내와 아웃렛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도 할인해 준다.

김수현 G마켓 여행사업팀 매니저는 “이번 기획전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및 명품 패션 브랜드 쇼핑 명소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유럽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민영빈 기자(0emp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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