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 조성 후원 및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 지원
중원청소년수련관 1층에 개관한 체험관은 첨단 기술을 실습 및 교육하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첨단 기술과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게임인재단은 체험관 조성을 위한 후원뿐 아니라 교육 과정에 있어 학습 환경적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했다.
[사진=게임인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체험관은 △미래직업 탐색 공간인 '퓨쳐셀프' △스마트시티, VR, AI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퓨쳐스테이션', △AI, ICT, 로봇,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퓨쳐랩' △영상 교육을 제공하는 '퓨쳐업'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인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