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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 = 김대성 기자] 신세계는 정용진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는 소식에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 회장은 트럼프 2기행정부 출범 직전 국내 정재계 인사 가운데 유일하게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나 대화는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눴고 여러 주제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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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주가는 2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5%(5900원) 오른 1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의 주가는 3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섰다.
정 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5박 6일간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렀다. 정 회장은 자신을 마러라고에 초청한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도 기업인으로서 여러 사업 구상을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분을 소개해줬다고 말했고 '이번에 만난 인사 중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이나 대선 캠프 관계자도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지만 "누구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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